베트남 - 나트랑

나트랑 소개

나트랑(Nha Trang)은 나짱이라고도 불리며,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카인호아성의 성도입니다. 나트랑에는 깜라인국제공항(Cam Ranh International Airport)이 있어 방문하기 좋은 베트남의 휴양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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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트랑 명소

- 나트랑 해변(Nha Trang Beach) : 나트랑 해변은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'동양의 나폴리', '베트남의 지중해'로 불립니다. 해변에는 넓은 모래사장과 야자나무들이 있어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.

- 포나가르 사원 : 포나가르 사원은 1,300년간 베트남 중남부를 지배하던 '참파 왕국'의 유적지입니다.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 '포나가르'를 모시던 사원이며,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단지입니다.

 
 - 나트랑 대성당(Nha Trang Cathedral) : 나트랑대성당은 1886년 프랑스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. 성인을 묘사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습니다.

- 담시장 : 나트랑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담시장에서 기념품과 열대과일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 담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는 흥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- 아이리조트 스파 : 머드가 유명한 나트랑에서는 머드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아이리조트는 머드스파와 더불어 워터파크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장소입니다.
 

 

 
다낭에 이어 경기도 나트랑시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나트랑입니다. 나트랑이 비교적 덜 알려졌을 때 여행을 갔었는데 긴 해변이 있어 물놀이도 할 수 있었고, 휴양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. 지금은 대형 리조트들도 많이 생기고,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들도 많아져서 여행하기 더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.